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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뮤지컬 ‘렌트’ 6월 개막…오종혁·정원영·김수하 출연

2020-04-21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렌트’가 오는 6월 돌아온다.

신시컴퍼니는 2주간 3차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해 1천300여명 중 최종 23명의 출연배우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저’ 역에는 오종혁과 장지후가 캐스팅됐다. ‘마크’ 역은 정원영과 배두훈이, ‘미미’ 역은 아이비와 김수하가 맡는다.

‘엔젤’은 김호영과 김지휘가, ‘콜린’은 최재림과 유효진이 연기한다. ‘모린’ 역으로는 전나영과 민경아가, ‘조앤정’ 역으로는 다희가, ‘베니’ 역으로는 임정모가 출연한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천재 극작·작곡가 조나단 라슨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그와 친구들의 삶 속에 늘 존재했지만 사회적으로 터부시됐던 동성애·에이즈·마약 등의 이야기를 수면위로 드러내 록·R&B·탱고·발라드·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장르와 혼합해 오페레타 형식으로 완성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1년까지 공연했다. 올해 한국 공연 20주년을 맞이해 신시컴퍼니는 브로드웨이 ‘렌트’의 협력연출 안드레스 세뇨르 주니어를 섭외했다.

이번 오디션을 지켜본 그는 “한국에는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많은 것 같다”며 “모든 지원자가 진지한 태도로 오디션에 임해줬다. 이런 일은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어렵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 배우들과 깊이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어 매우 설렌다”고 한국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덧붙였다.

뮤지컬 ‘렌트’는 6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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